향수를 사고 싶은데 입문용으로 써보고 싶은 분들을 위한 <캘빈 클라인의 향수 CK BE>. 향수는 다름사람들에게 나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고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좋은 수단이다.
향수를 평소에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향이 강한 향수는 거부감을 일으킬 수 있다. CK be 그런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향수이다. 이질감이 없고 비누향 느낌도 조금 나기에 누구나 쓰기에 무난하다
CK BE는 초기에 는 가격이 4~5만대로 비쌌다. 최근들어 가격이 많이 하락하여 2~3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가격이 저렴하기에 팍팍쓰기 편하다. 싸지만 향은 좋다. 가성비가 좋은 향수다.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향수로 꼽았다고 한다. 상대방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향수를 사용한다.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는 호불호가 없고 누구나 좋아하는 향을 낸다고 보여준다
개봉기
향수는 맡아보고 사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지만 의외로 인터넷으로도 많이 구매한다. 인터넷 배송 특성한 향수가 많이 흔들리게 된다. 그로 인해 알코올 향이 많이 나게 되는데 시간이 지나면 원복된다고 한다. 향수는 항상 온도차이가 심하게 나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자
박스 외관은 깔끔하다. 선물용으로 쓸 수 있게 종이가방도 들어있기에 지인에게 선물을 한다면 그대로 넣어서 전달하면 된다. 앞서 언급했듯 무난한 향이기에 선물받는 사람들도 사용에 큰 거부감이 없다.
뒷면에는 주의사항이 있다. 향수는 알코올이고 유통기한이 있다. 사용하다가 다른 향수를 사서 기존의 향수를 안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 떄 사용기한을 까먹게 되는 일이 많다. 성분을 잘 보고 피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나에게 있는지 미리 확인하자
외관은 군대의 수통과 흡사하다. 부드러운 유선형에 위로 길쭉하다. 뚜껑을 열고 왼쪽에 보이는 분무기(?)를 꽂아주면 바로 사용 가능하다. 향수통의 질감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디자인도 심플하다.
CK BE가 어울리는 사람
나이 상관없이 쓰기에 무난하다. 인터넷에서는 10대, 20대초 보다는 20대 후~30초에 조금더 어울린다는 커뮤니티 평이 많았다. 확실히 여성보다는 남성에 잘맞는 향이다
장점
1. 무난한 중성적 향으로 남녀 구분 없이 사용가능하다
2. 가격대가 저렴하다. 200ml 기준으로 2~3만원에 구매가능.
3. 4계절 쓰기 무난하다. 개인적으로는 여름에 조금 더 잘 맞는 것 같다.
4. 향수 입문으로 적당하다. 비누향처럼 느껴지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5. CK one 보다 지속력이 조금 더 좋다.
6. 수분, 유분도 적당하다
단점
1. 지속시간이 짧다. 대체로 3~4시간 정도 지속
2.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여 흔히 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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