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구강청결제 테라브레스 사용 후기(마스크 입냄새 제거)

반응형

코로나로 마스크 사용이 필수가 된 요즘 사람들에게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바로 '입냄새'이다. 내 숨냄새를 내가 잘 느끼게 된 것이다. 이로 많은 사람들의 본인의 입냄새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본인이 본인의 냄새를 힘겨워하는 재밌는 일이다. 

입냄새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TheraBreath ORAL RINSE>을 추천한다. 가그린, 리스테린 등 많은 제품이 있지만 이 제품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테라브레스란?

테라브레스는 '온누리아이코리아'란 에서 국내에 정식으로 유통하는 제품입니다. 기존에 테라브레스는 해외 직구 사이트(아이허브, 쿠팡직구)에서 직구하던 제품이었다. 하지만 몇년간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억데 되었고 이에 국내에 첫 정식으로 나오게 되었다. 나는 가지고 있는게 있어서 해외서 직구한 테라브레스 사진을 찍었다.

 

테라브레스는 치과의사인 Dr. Harold Katz가 자신의 딸의 입냄새를 치료하고자 직접 개발하고자 만든 제품이라고 한다. 테라브레스가 있기 전 시중에있던 제품이 딸에게 효과가 없었던 것이다. 딸도 쓰는 안전한 제품을 강조하고자 그 내용을 적었다. 본인의 사진까지 붙어있는데 이는 엄청난 신뢰감을 준다.


종류

테라브레스 구강청결제는 Mild Mint(초록색), Icy Mint(파란색) 두가지 종류가 있다. 마일드 민트의 '이게 가그린인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물같이 느껴진다. 약간 점성이 있다. 이에 반해 아이시민트트 리스트린 처람 약간 청량감이 있는 느낌이다.

대체로 초록색인 마일드 민트가 인기가 많고 자주 사용한다. 두 종류 가격이 동일하다. 가격은 12000원 선이다. 마일드 민트를 먼저 사용해보고 '청량감있는 느낌이 좋을것 같다' 싶으면 아이시민트 사용을 권한다.


성분과 효능효과

유효성분, 보존제, 기타첨가제에 큰 특이사항은 없다. 글리세린, 페퍼민트유, 폴리옥시에틸렌경화피마자유와 같이 구강 내 보습에도 도움을 주는 성분과 자이리톨이 눈에 띈다. 효능 효과로 충치예방, 구강내 악취제거, 구강정화, 프라그제거라고 나와있다. 편도석염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도 좋다고 한다.

일어나자마자 사용하라고 하는데, 자기전에 사용해도 좋다. 아침에 일어나면 구강이 말라 입냄새가 나기 마련인데 이 제품을 쓰고나면 아침에도 신기하게 입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 유뷰트에 '테라브레스 입냄새'로 검색하면 사용 후 서로에게 냄새를 확인하는 실험영상들이 많다. 한결 같이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칭찬한다.

 

사용후기

리스트린과 가그린처럼 목이 시원해지거나 소독되는 느낌은 확실히 없다. 가글을 하고 뱉으면 약간 입에 텁텁한 느낌이 든다. 사용법에는 물로 헹구지말고 그 상태를 유지하라고 하고 있다. 즉 하고나서 아무것도 입에 넣지말라는 뜻이다. 물을 먹고싶으면 미리 먹어두어야 한다. 사용방법에 나와있는 것처럼 1분동안 가글하라 권하지만 입냄새가 심하다면 2~3분을 하라고 권하는 사람도 있다.

입냄새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이 제품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 가그린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테라브레스를 강력히 추천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