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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엔터

2020 나훈아 콘서트 테스형(테스형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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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의 테스형

테스형과의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테스형'은 나훈아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새 앨범인  '아홉 이야기'에 수록된 신곡입니다. 여기서 테스형은 소크레테스를 말합니다. 인생을 다시 되돌아보는 철학적인 질문을 소크라테스형에게 던지며 본인의 인생을 성찰하는 노래입니다.

콘서트에서 나훈아는 "우린 지금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있다. 테스형에게 물어보니 테스형도 모른다고 하더라. 세월은 너나 할 것 없이 어떻게 할 수 없는 모양"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새 앨범 아홉이야기 표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타이틀 곡은 3곡으로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명자/ 테스형 입니다.신 곡을 포함하여 아홉 곡의 노래입니다. 각한곡마다 따뜻한 이야기, 해학을 담았다고 나훈아는 말합니다.



다시보기 재방송?

이번 KBS 공연은 출연료를 받지 않는 '노개런티'으로 공연을 했습니다 나훈아는 "어려운 시국에 국민들을 위로하고 코로나19 때문에 '내가 꼭 공연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가만히 있으면 후회할 것 같다"고 말하며 공연을 기획다고 합니다. 중간광고도 없습니다. KBS 제작진은 다시보기를 진행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처음부터 단순 방송 목적이 아닌 세상에서 단 한 번뿐인 '공연'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온 마음을 다해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공연을 보여드리고 싶었기 때문에 다시보기 서비스 없이 진행했다

이번 방송은 다시보기, VOD 서비스가 제공하지 않습니다. 본방사수를 무조건 해야하는 것인데 시청률 도 어마어마 했습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 방송 시청률은 29.0%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나훈아의 말

역사책에서 국민 때문에 목숨을 걸었다는 왕이나 대통령을 한 사람도 본 적이 없다. 

나라를 지킨 것은 여러분이다

국민이 힘이 있으면, 위정자가 생길 수 없다


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한 소절, 한 소절, 한 마디, 한 마디가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고 움직이고 위로했다, 계속해서 우리와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 우리 마음 속시원하게 대변고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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