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엔터

어게인 나훈아 시청률, 스페셜 15년만의 외출 나훈아 본명(?)

반응형

놀랍게도 나훈아는 본명이 아닙니다. 본명은 최홍기(崔弘基)입니다. 1947년생으로 알려져 있으나  호적상에는 1951년으로 올라져 있다고 합니다. 그 시절에는 바로 호적으로 올리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해서 그런것이라 추정됩니다. 1966년에 데뷔하였으니 어린나이에 가수생활을 시작한것이라 볼수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나훈아 스페셜의 비하인드 영상과 본방송의 이모저모를 담은 스페셜 편이 10월 3일에 방송됩니다. 본방을 놓치신 분들에게는 아쉬움을 달래주고, 본방을 재미있게 시청하신 분이라면 이 무대가 어떻게 진행될 수 있었는지 즐길수있는 있을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시청률

KBS 2TV 에서 진행된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스페셜-15년 만의 외출'의 시청률은 무려 시청률 29%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순간 시청률이 40퍼센트도 나왔다고 하니 대단한 수치가 아닐수 없습니다. 10퍼센트만 나와도 대박이라는게 요즘 시청률이니까 말이죠




나훈아의 말말말

오늘 같은 (비대면) 공연은 태어나서 처음해 본다우리는 지금 벨의벨꼴을 다보고 살고 있습니다. ‘오랜만입니다’하면서 손도 잡아보고 뭐가 좀 뷔야(보여야) 뭘 하지 이건 (관중) 눈빛도 잘 보이지 않고, 우짜면 좋겠노. 할 거는 천지 빼까리니까 밤새도록 할 수 있습니다. 기타랑 피아노 하나만 올려주면 혼자 하겠습니다

나훈아 :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내려올 자리나 시간을 찾고 있다, 언제 내려와야 할지 마이크를 놓아야 할지 그 시간을 찾고 있다”면서 “이제는 내려올 시간이라 생각하고, 길지는 못할 것 같다


MC : 그래도 노래를 100살까지는 해야할 것 같다


훈장에 대해서도 사양했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세월도 무겁고, 가수라는 직업도 무거운데 훈장까지 달고 있으면 무게를 견딜수 없다고 말합니다. 음악하는 사람은 어디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워야 한다는 그의 생각이 잘 나타나는 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