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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엔터

"인성 문제있어?" 이근 빚투 해명과 재반박 (빚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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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예능 ‘가짜사나이’로 유명세를 얻은 이근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예비역 대위가 ‘빚투’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일문 일답 형식으로 해명을 영상을 올렸는데 이에 피해자가 재반박했습니다.


빚투 군대시절 지인에게 돈빌려

빚투란 돈을 빌리고 도주한 사람(연예인)을 피해자들이 폭로하여 공론화 하는 것을 뜻합니다. 미투처럼 '나도 당했다'를 알리는 것이지요. A씨는 인스타그램에 이근 대위에게 돈을 빌려주고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빌려준 금액은 200만원이었고, 매우 절박하게 부탁을 하여 빌려줄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근 대위가 차일피일 미루자 소송을 하게 되었고 승소하였습니다. 2년정도 시간이 흘렀으나 판결이후에 아직 갚지 않는 중이라고 하며 최근에는 지인들에게 자신을 돈을 빌린 적도 없는데 빌려줬다는 식으로 말했다는 소문도 들었다고 합니다.



이근대위의 해명

200만원 이하의 금액을 빌리긴 했지만 100만~150만원의 현금과 스카이다이빙 장비 및 교육 등으로 변제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자신이 전달한 장비를 착용하고 스카이다이빙을 하고 있는 피해자 교육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빚투’ 의혹을 제기한 A씨는 자신이 UDT 내 작전팀장 또는 중대장 임무를 맡았을 당시 부하 대원이었고 빠른 대처를 하지못해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채무불이행 판결문

1. 피고는 원고에게 200만원과 연이자 15% 비율로 돈을 지급한다.

2. 소송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

결과는 이근대위가 피해자에게 200만원을 지급하라고 나왔습니다. '갚아야하는 200만원을 제대로 갚았느냐?'가 이 분쟁의 핵심입니다.


재반박

A씨는 인스타그램에 해명영상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A씨는 스카이다이빙으로 채무 변제를 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해명 영상은 거짓이 많으며 스카이다이빙시에는 교육비와 강하비 등 돈을 따로 냈다고 합니다. 장비도 다른사람에게 샀다고 합니다.

또한 그 이후에도 전화통화를 하여 11월 1일에 변제하기로 했으나 변제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신은 거짓말쟁이가 아니며, 누리꾼들에게 많은 공격을 당하고 있다고 자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아직 명확히 결론이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서로의 입장차이가 있어서 좁혀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사태가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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