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엔터

중국 코로나 백신 제작 현황 (벌써 제작완료?)

반응형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백신을 만들어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부터, 중국, 미국, 러시아, 독일 등 많은 나라에서 백신을 만들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백신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만들어지고 있는지 체크해보겠습니다.


중국 코로나 백신

먼저 코로나로 근원지로 알려져 있는 중국 코로나 백신 제작 현황입니다. 중국은 자체적으로 코로나가 종식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백신까지 개발완료되어 접종하고있다고 합니다. 중국국약홀딩스 시노팜(Synopharm)에서 개발된 코로나백신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긴급사용, 백신을 접종한 사람중에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이 한명도 없다고 주장합니다. 


이번 백신개발의 성공으로 중국의학기술의 실력을 보여줬다고 말하며 현재 시노팜은 전세계국가로부터 코로나 백신 5억개를 수주했다고 하는데요. 해외에서는 도저히 신뢰를 할 수 없다고 말하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습니다.


제약업체는 다음과 같이 주장합니다

코로나 감염 위험이 높은 곳에(고위험군) 파견되는 수만 명의 중국인을 상대로 지난 수개월에 걸쳐 백신을 접종했다. 결과는 단 한 명의 감염자도 나오지 않았다.

백신을 맞지 않고 같이 일하던 사람들 중에서는 감염자가 발생했다



백신 업체 시노팜?



코로나 백신 개발의 선두에 있다고 보여지는 시노팜은 중국 국무원의 관리를 받는 회사입니다.

지난해 영업 수입이 약 5000억 위안(약 86조 8000억원)으로 세계 500대 의약기업 가운데 TOP5에 들어가는 매우큰 회사라 할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주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백신이 개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상승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엄청난 호재에 주가가 제자리걸음이라면 이상합니다. 보통 뜬 소문에도 주가는 급상승하기 때문입니다.



무허가 임상시험?



AP통신에서는 시노팜이 코로나19 백신 개발 과정에서 당국의 허가 없이 직원들을 상대로 임상시험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른 기업들에게 뒤처지지 않기 위해 중국 기업들이 국제 윤리 규범을 훼손하고 있는 것이지요.




코로나19 백신을 가장 먼저 개발한다는 타이틀을 내걸고 섣부르게 과학적, 정치적 승리를 선언하기 위한 욕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두고 글로벌 공공보건법 전문가 로렌스 고스틴 조지타운대 교수는 “코로나19 백신이 새로운 ‘성배’가 되고 있다”고 전하며며 “정치적인 경쟁이 앞서는 모양”이라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 없는 공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하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