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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종합영양제는 바로이거 투퍼데이!(Two per day) 개봉기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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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 종합영양제를 사야 좋을까 고민이 많았다.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영양제로 센트륨있다. 하지만 영양제에 관심을 가지게 보면 의외로 빈약한(?) 성분에 다른 것을 찾게 된다. 그렇게 알게된 종합영양제 투퍼데이(Two per day) 이름 그대로 하루에 2번씩 먹는 종합영양제이다. 

나는 투퍼데이 영양제를 약 2년간 먹고있다. 드라마틱한 효과는 딱히 느껴지지 않는다. 그렇지만 풍부한 영양제들이 알게모르게 나의 몸에 도움을 주고있다고 생각한다. 유비무환이다. 앞으로도 계속 먹을 것이다.

마침 영양제가 다 떨어져서 구매하였다. 개봉기이다.

1통당 2~3만원에 쿠팡이나 아이허브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통에 120개가 들어가있다. 즉 하루에 2개씩 먹으면 60일동안(2달)먹을수 있는 양이다. 60일동안 거르지않고 먹기란 의외로 쉽지는 않다. 집을 비우는 경우가 생기거나 깜빡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친절하게 take 2 tablet in divided does with meals라고 되어있다. 하루에 2개 식사와 함께 먹으면 된다. 주의사항에 보면 따로 비타민D 200IU이상 섭취하는 사람은 칼슘농도가 높아지는 것에 주의하라고 되어있다. 나는 비타민2000IU랑 같이먹고있지만 정기적인 검사에서 특이점은 없었다. 에코투게더 블로거도 동일하게 먹고 있는데 문제없는 것으로 보인다.

성분은 정말 풍부하다. 없는 비타민이 없을 정도로 골고루 들어가 있다. 여기에 본인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영양제를 추가로 섭취해주면 좋을 것이다. 나는 비타민D, 커큐민, 아스타잔틴, 유산균 등을 추가로 먹고 있다.


이 영양제는 토마토에서 추출한 라이코펜(리코펜)이 들어가있다. 다른 영양제에서는 잘 볼수 없는 물질이다. 리코펜은 항산화물질로 노화방지 뿐만아니라 심혈관질환 예방, 뇌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예전 TV에서 피부가 굉장히 좋은 중국인이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비결이 토마토를 매일 섭취하는 것이라 했다. 이 영양제로 토마토 성분을 간단히 섭취할 수 있다.

이런식으로 밀봉이 되어 있다. 뚜껑을 열면 알약의 물리적 손상(이동)위해 솜이 들어가 있다. 

알약의 크기는 종합영양제답게 큰 편이다. 가끔 가로방향으로 삼킬때는 뭔가 찝찝한 기분이 든다(식도를 긁는?). 아이들이 아니면 보통 성인이 먹기에는 큰 부담은 없을 것이다. 돌같이 생겼고 실제로도 딱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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