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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배우는 연애

여자들을 유혹하는 남자의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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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어떤 성격의 남자를 좋아할까?

 많은 책에서 나와있듯 알파메일(리더로써의 자질을 가지고있는 성격)을 좋아한다. 


물론 착한남자, 애교많은 남자, 자상한 남자 등을 꼽는 사람들도 있겠으나

 우리나라의 소수인원을 제외하면 대체로 강한 알파메일남자를 좋아한다.

인기있는 남자의 특성

TV속의 드라마의 주인공들 성격을 떠올려보자. 

착하디 착한 순정파남자는 잘 없어보인다. 

여주인공과 투닥투닥하며 싸우기도하고 장난도 많이 친다. 

물론 끝에가서는 로맨틱한 면도 보여준다. 


보통 드라마 작가들은 여자들인데 본인이 좋아하는 남성상을

캐릭터로 만들어 작성하지 않았을까 싶다

주도적인 성격의 남자 김강열님

인기있는 남자들의 특징은 뻔뻔스러움과 리더쉽이다. 

쉽게말해 나쁜 남자이다. 상스럽게 욕하고 감정에 상처를 주는 뜻이아니다.

자신의 실수나, 상대방의 견해는 이해하지만 용서를 구하거나 위축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행동에 있어서도 허락을 구하지도 않는다.


만약 커피약속을 잡고 싶을 때 "4시에 시간되니?"라고 묻기보다, 

"나 운동끝나고 커피먹으러갈껀데 커피한잔하면서 재밌는 얘기해줘"라는 식으로 요청하는 식이다.

감정적인 대화는 좋았으나 남자의 불안함이 많이 보였다

"길라임씨는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나" 이 말을 장난식으로 미녀에게 할 수 있는사람이 얼마나될까

'길라임씨는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나?'로 유명한 시크릿가든이다. 

이 극중 현빈성격을 보면 오히려 하지원에게 평등하게 똑바로 해달라는둥

무리한 요구를 뻔뻔스럽게 한다. 말도 장난끼 가득하다. 


드라마라서 다소 과한설정은 있지만 극중 현빈의 매력이 물씬 느껴진다. 

"나 좋아해?"라는 물음에 "내가 미친사람으로 보여?"라고 말하며 정색한다. 

아래 링크주소로 한번보면 어떤 느낌인지 쉽게 알 수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0A2iBezFIo


여자가 테스트를 할 때

여자를 만나다보면 정말 이것저것 당신을 시험할 때가 있다. 

중국의 한 소개팅에서는 소개팅에 일가친척을 다데리고나와서

밥을 사는지 안사는지 시험해서 화제가 된적이 있었다. 

여자들끼리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고 배려하기 바쁜사람들이... 

왜 남자들만 만나면 무리한 부탁, 테스트를 하는걸까?

그리고 어떻게 대처를하면 좋을까?

어색한 상황이었는데 장난으로 '응맞아 무서웠어' 하고 놀리고 풀어줘도 좋았을 것 같다

가장 최악의 태도는 "그래 니가 원하는데로 다 해줄께"이다.

이는 조금의 감동을 줄지는 모른다 

하지만 여자입장에서는 '높은 가치를 가진 남성'이라는 생각이 없어진다.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참고 다들어주다간 남자가 홧병이 난다.


적절한 태도는 다음과 같다. 

나를 이용하거나 조정하지 못하도록 반항을 해보는 것이다 

"누가 너에게 그렇게 말하라고 가르쳤어? 

다음부터는 공순하게 부탁하도록해, 아니면 니가 직접하든가"로 말하는 것이다. 

무섭게 딱 자르라는 뜻이 아니다. 

풍자와 유머를 발휘하여 유연하게 하기싫은 것은 거절하자

침착하게 게임을 한다는 식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선수인줄알았는데 의외로 감성적이고 배려심이 많았던 임한결님 놀리거나 장난은 안치지만 상대의 기분을 잘 맞춰준다.

우월한 가치를 보여주는 방법


1. 뻔뻔하면서도 재미있게

2. 내 삶은 즐겁고 니가 없더라도 괜찮다 -> '너없으면 안된다'는 순애보식 사랑은 여자를 질리게 만든다.

3. 놀릴 수 있으면 놀리자 -> 정말 예쁜사람외에는 외모에 대한 놀림은 안된다. 

적당한 수위조절이 필요하다

4. 나에대한 테스트, 통제는 유머와 뻔뻔함으로 뚫자 -> 싱크대에 커피잔을 두지말라고

나 : 나는 그러한 사소한일에 걱정을 안했으면 좋겠어. 어제 입었던 그 옷은 어디서산거야?

5. 나의 약점은 보여주지 말자 -> 외로운 늑대가 되자

나의 혼란한 감정의 솔직한 고백은 서로를 힘들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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