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들을 유혹하는 남자의 성격 여자들은 어떤 성격의 남자를 좋아할까? 많은 책에서 나와있듯 알파메일(리더로써의 자질을 가지고있는 성격)을 좋아한다. 물론 착한남자, 애교많은 남자, 자상한 남자 등을 꼽는 사람들도 있겠으나 우리나라의 소수인원을 제외하면 대체로 강한 알파메일남자를 좋아한다. 인기있는 남자의 특성TV속의 드라마의 주인공들 성격을 떠올려보자. 착하디 착한 순정파남자는 잘 없어보인다. 여주인공과 투닥투닥하며 싸우기도하고 장난도 많이 친다. 물론 끝에가서는 로맨틱한 면도 보여준다. 보통 드라마 작가들은 여자들인데 본인이 좋아하는 남성상을 캐릭터로 만들어 작성하지 않았을까 싶다인기있는 남자들의 특징은 뻔뻔스러움과 리더쉽이다. 쉽게말해 나쁜 남자이다. 상스럽게 욕하고 감정에 상처를 주는 뜻이아니다.자신의 실수나, 상대방의 견해는 .. 2020.11.18
- 솔로에서 결혼까지 - 연애의 러브멘토 (집을 나가자) 러브멘토라 불리우는 안서근님의 책 . 이 책은 18년 모솔(?)로 살다가 뜻밖의 사랑에 빠지게되고 여자의 모든 것에 알게된 저자의 글이다. 산전수전 다겪은 고수답게 책의 내용은 확신과 자신이 가득차 있다. 과거에 본인이 했었던 경험을 토대로 연애의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백하게 담고 있다. 대화의 세부스킬, 옷차림, 악세사리와 같은 외부요인을 제외하고 마인드 변화를 촉구하고 있다. 마치 '연애의 자기계발서' 같은 느낌이다. 170cm정도의 작은키, 잘생기지 않은 그가 어떻게 연애고수가 되었는지 이 책을 통해 알아보려고 한다. 지금 당장 시작해라저자는 첫 챕터로 '지금 당장 시작하라'고 말하고 있다. '아니 주위에 여자가 없는데 어떻게 시작하는거지?'라고 생각할 수 있다. 방법은 '찾아보려고 노력하면 사랑.. 2020.08.21
- 유혹의 심리학 - 결혼을 위한 남자의 조건 '인간은 어떻게 서로에게 매혹되는가?' 예나 지금이나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주제이다. 저자 '파트릭 르무안'은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생물학적, 인류학적으로 연구하여 이 책을 집필했다. 책의 내용은 다소 딱딱하고 학구적이다. 술술 읽혀지지는 않았지만 시각, 청각, 미각 등을 고려하여 유혹의 요소를 말해준다 . 이 책을 읽는다고 '연애의 전문가'가 되거나 '연애의 통찰력'을 가지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카더라통신에서 벗어나 조금은 정확하게 남녀를 이해하는데 도움은 된다. 결혼을 위한 남자의 조건1. 한눈에 보기에도 건강상태가 좋아야 하며, 얼굴과 신체가 좌우대칭이다. 상대 여자보다 키가 커야 하며 어깨가 넓고 허리는 적당히 날씬해야한다.(포도주나 맥주를 담는 부대자루 체형이 되어서는 안된다) -> 직접적.. 2020.08.17
- 매혹의 기술 - 송창민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힘) 제목부터 화려함이 보이는 책 . 이 책 역시 동네 도서관에 구비된 책으로 이름에 끌려서 대여했다. 저자의 이력을 확인해보니 16만명이 넘는 카페를 운영하는 자칭 연애 컨설턴트이었다. 미남에 밝은 인상을 가지고 있다. 사진을 밑에 첨부했다. 저자는 잘생기고 예쁜 외모를 넘어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 담았다.매혹적으로 보이는 멘트, 옷, 장소, 문자 보내는 법 등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으나 대부분이 마음가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자기자신을 믿지 않고 사랑하지 않으면 그 어떤 사람을 매혹할 수 없기 때문이다.이 책의 재밌는 점은 큰 챕터속에 작은 챕터가 있지 않다. '매혹적인 사람은 ㅁㅁ다'라고 정의한뒤 그에 대한 부연설명을 하고 있다. 책이 출간된지 오래되어 '미니홈피를 관리하는 법' .. 2020.08.09
- 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 사랑이 찾아오게 만드는 법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다가 우연히 발견한 책 . 이 책의 저자는 미국 하버드대 심리학 박사를 마친 '류쉬안'이라는 저자의 책이다. 심리학을 공부한 사람답게 인간관계를 원활하기 위한 방법, 말잘하는 법을 이 책에 담고 있다. 여러 챕터중 '사랑이 찾아오게 만드는법'이라는 챕터가 있다. 일반사람이 아닌 하버드대 심리학 박사라면 뭔가 다르지않을까? 해서 유심히 읽어보았다. 재미있는 점은 책상위에서 머리속 상상이 아니라 저자의 경험도 같이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픽업아티스트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닐 스트라우스의 의 요약과 자신의 생각도 담았다. 이성을 유혹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하버드대 심리학 박사의 생각을 한번 알아보자 역시 외모는 중요하다! 프로필 사진 업로드법저자는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피상적.. 2020.08.08
- 여자를 유혹하는(꼬시는) 방법 - 심리학 교수가 말하는 진정한 사랑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책 . 책의 소개에는 '연애 교과서'라고 까지 표현하고 있지만 '연애 교과서'라는 표현보다는'연애의 편견 없애기'라는 표현이 좀더 어울릴 것 같다. 경험적인 내용보다는 진지한 고찰과 연구로 풀어놓은 논문같기 때문이다. '나는 바로 적용할 기술들이 필요해요'라고 생각한다면 이 책은 나중에 읽기를 권한다.저자는 스페인의 심리학 교수로 커플, 사랑, 관계에 대한 많은 책을 집필했다. 또다른 의미의 연애전문가인 것이다. 비록 여자를 사로잡는 멘트, 좋은 분위기를 내는 법등 실전적인 기술을 알려주지는 않지만연애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스스로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사랑보다는 어쩌면 자기계발서에 가까운 책이다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좋은 방법저자는 .. 2020.07.29
- 픽업아티스트의 교과서 <매직 불릿> 건강과 의견묻기 오프너 세계 최고의 연애 지침서, 여성을 유혹하기 위한 모든 것을 담은 책 . 아마도 이 책의 존재를 알기만 해도, 당신은 어느정도는 픽업계에 관심이 있고 배우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표지에는 세계적으로 엄청 팔렸다고 나와있지만 실제로 우리나라 대중들에게는 많이 보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책은 무려 7만원이라는 가격에 번역되어 인터넷에 판매되고 있다. 아무리 배움에 열정이 넘쳐도 조금은 부담이 될 수도 있는 금액이다. 그렇지만 책의 말처럼 진리를 깨닫게 된다면 그 돈은 아깝지 않은 돈이 될 수도 있다. 이 책의 저자 SAVOY(사보이? 어떻게 읽는지 모르겠다)는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 하루아침에 당신이 달라진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다만 읽어서 알게된 지식을 실천한다면 원하는.. 2020.07.20
- 미녀 유혹의 비밀 - 일루시온 도서관에 가면 의외로 연애에 관련된 책이 많다. 대부분의 도서관의 경우 다양한 주제에 맞춰서 일정수의 책을 구매하기 때문이다. 도서관에서 이리저리 책구경을 하다가 눈에 들어온 책 . 이 책의 저자는 픽업아티스트 강사로 수백명의 여자를 만나면서 느낀 연애 경험과 통찰력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대부분의 픽업책이 그러하듯 이 책의 저자도 연애에 있어서 쑥맥이었다. 연애 고수인 친구의 도움으로 여자를 만나게되고 이 후 경험히 쌓이면서 연애 전문가로 거듭났다고 한다. 지금은 네이버카페를 운영하고 있고 돈을 받고 수강생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다. 키가 170cm 이하인 저자가 고수가 되기까지는 많은 아픔과 노력이 있었을 것이다. 십년이 넘는 그의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아내었는데 그 중 괜찮은 부분을 적어보려고 한.. 2020.07.18
- 욕망의 진화 - 외모 지상주의는 맞는가? '자수성가청년'이라는 이름으로 인기있는 유튜버가 있다. 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둔 사람인데 자신의 성공비결로 '독서'를 꼽았다. 그런 그거 추천한 책 이 책은 남녀의 성적 욕망에 대해 근원적으로 파고든 책으로 사람의 내면 심리까지 알수 있는 책이다.인터넷에는 불평불만의 글이 많다. '나는 못생겨서 이성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 '키 때문에 여자들이 싫어한다', '돈이 최고다' 하루가 멀다가하고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다. 과연 이 말은 맞는 말인가? 이 책은 불편한 진실을 숨기지 않고 남녀관계의 모든 것을 담았다. 처음 출간시 인간의 선한 본성을 중시한 사람들에게 비판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진실은 손바닥으로 가려질수 없는 법이듯, 현재는 정설로써 받아드려지고 있다고 한다. 공작새는 왜 화려한가동물원에.. 2020.07.11
- 완벽한 유혹자 - 여성을 유혹하는 대화 전략 여자와 대화를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수없이 많은 주제와 멘트들을 알려준다. 그래서인지 실전에서 대화가 오고가는 내용까지 적는다면 책 한권으로도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각각지 방법에 대해 작은 예시와 정의를 알려주는데 몇까지 써먹어볼만한 것들을 적으려고 한다.이대로만 한다면 완벽한 유혹자가 될수는 있겠지만 하루아침에 자신이 바뀌기는 쉽지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실전에서 써먹어봐야 이 전략이 나에게 맞는지, 통하는지 알 수 있다. 안된다고 슬퍼하지말고 배우는 기쁨이라 생각하자 Cocky and Funny건방진 유머전략이라고 불리우는 'cocky and funny'는 자신의 우월성을 보여주면서도 똑똑한 지능을 보여주기에 여자들에게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온다고 한다. 앞서 전편에서 언급한 .. 2020.07.05
- 완벽한 유혹자 - 여자를 유혹하는 좋은 대화법 앞서 언급한 편에서 여자를 유혹하기 위한 마인드와 질문법에 대해서 저자의 생각을 옮겨적었다.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하면 대화를 매끄럽고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을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이 책에서 반 이상 분량이 바로 '대화'라는 주제가 차지하고 있다. 아무리 잘 꾸미고 매력적으로 보여도 결국은 대화를 잘해야지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여자의 관점에서 생각하라남자들은 보통 말하기전에 깊게 생각하지 않고 떠오르는데로 말한다. 그로 인해 소히 '급발진'을 하게되어 여자에게 부담을 주는 것이다. 저자는 여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심리적으로 꿰뚫으려고 애쓴다고 한다. 자신의 관점을 바꾸고 여자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인데 예를 들면 이와 같다.가령 여자가 "혼자 소파에 앉아 있고, 밖에 비가 내리.. 2020.07.05
- 완벽한 유혹자 - 당신은 리더인가? 유혹하지 못할 여자는 없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매력적인 여자를 만나기를 원한다. 어떻게 하면 매력적인 이성을 만날 수 있는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게 만들수 있는지 궁금해한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대게 '뭘 그런거까지 공부를 하냐'는 식으로 생각하기 쉽다. 우리 주변에는 '돈이 최고다', '키 크고 얼굴이 잘생기면 장땡이다'라는 말로 일축시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그렇게 외모가 뛰어나지도 않은 남자로 보이는데 굉장히 이쁜 여성과 다니는 경우가 종종있다. "금수저 일꺼야"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그중에는 분명 매력 어필을 잘해서 잘 되었을 수도 있을 것이다. 고맙게도 많은 책에서 배우고 익히면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고 한다. 이 책도 마찬가지다. 저자도 연애에.. 2020.07.04